이완맥그리거1 [영화 리뷰] 빅 피쉬 프리뷰, 팀버튼과 추억의 영화들 개인적으로 팀 버튼 감독의 영화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다. 그렇다고 광팬은 아닌 게, 그의 히스토리나 모든 작품을 봤고 아는 것은 아니다. 팀버튼은 천재이자 돌아이 같다고, 남자 친구로는 정말 별론데 친구로 지내면 세상 재밌고 영감을 자극받으며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주 얘기하곤 했다. 팀 버튼이 감독한 영화 중 비틀쥬스(1988), 가위손(1991), 크리스마스의 악몽(1995), 빅 피쉬(2004)는 사랑해 마지않을 정도이다. 비틀쥬스는 비디오테이프를 사서도 많이 봤고, 얼마 전에 넷플릭스에 있길래 또 봤다. 어린 위노나 라이더가 참 예쁘다. 지나 데이비스와 알렉 볼드윈 등 기성 배우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도 있다. 가위손과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내용, 영상뿐만 아니라 OST도 좋아한다. 지금도 .. 2021. 4.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