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팀버튼영화2

[영화 리뷰] 아버지, 꿈, 거짓, 이야기, 현실, 사랑, 빅 피쉬 이제 본격적으로 빅 피쉬 영화에 대한 리뷰를 해보자! 기본 정보와 줄거리는 네이버 정보를 참고하였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이유가 아닌 그냥 단순히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 빅피쉬를 다시 보게 되었다. 역시나 몇 번이든 나를 감동케 하고, 포근함으로 감싸주는 영화다.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 5가지 주제로 나눠 리뷰를 하고자 한다. 꿈과 모험,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자세에드워드 블룸(아버지역, 이완 맥그리거)은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누군가를 돕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미지의 세계를 겁내지 않고, 스스로 개척하며 내일로 나아간다.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친 여러 말 중 20살 때 교수님께서 늙는다는 것은 배움을 멈추는 순간 시작된다고 했던 얘기가 에드워드를 보면 떠오른다. 나에게 .. 2021. 4. 5.
[영화 리뷰] 빅 피쉬 프리뷰, 팀버튼과 추억의 영화들 개인적으로 팀 버튼 감독의 영화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다. 그렇다고 광팬은 아닌 게, 그의 히스토리나 모든 작품을 봤고 아는 것은 아니다. 팀버튼은 천재이자 돌아이 같다고, 남자 친구로는 정말 별론데 친구로 지내면 세상 재밌고 영감을 자극받으며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주 얘기하곤 했다. 팀 버튼이 감독한 영화 중 비틀쥬스(1988), 가위손(1991), 크리스마스의 악몽(1995), 빅 피쉬(2004)는 사랑해 마지않을 정도이다. 비틀쥬스는 비디오테이프를 사서도 많이 봤고, 얼마 전에 넷플릭스에 있길래 또 봤다. 어린 위노나 라이더가 참 예쁘다. 지나 데이비스와 알렉 볼드윈 등 기성 배우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도 있다. 가위손과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내용, 영상뿐만 아니라 OST도 좋아한다. 지금도 .. 2021. 4.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