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1 [드리마 리뷰] 킬링타임 용으로 볼 만한 넷플릭스 드라마, 뤼팽(스포있음) 티브이 프로그램은 딱히 찾아보는 편이 아니고, 영상물이 보고는 싶고, 볼 것 없다지만 선택지가 따로 없어 넷플릭스를 뒤적뒤적. 추리물을 좋아하기에 한번 봐볼까 하고 시작한 드라마 뤼팽. 그런데 이런! 시즌 1이 끝이 아니었다. 시즌 1의 챕터 4를 보고 나서야 시즌 2가 곧 나온다는 것을 알다니. 끝까지 볼 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다, 각 에피소드의 러닝타임도 50분 안팎으로 비교적 짧고, 시즌도 두 개밖에 되지 않아 완드하기로 결정. 넷플릭스 드라마 뤼팽 리뷰 음… 처음엔 좀 재미가 있었다. 마구 흥미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 싶었다.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결론도 과정도 그냥 그렇다. 추리물의 경우, 구성과 전개가 단단히 쪼여져 있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2021. 7.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