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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담는 일상에 대한 이야기

just maybe I'm missing you

by 그저 나예요 2021. 2. 19.

20210218

각자 살아가고 사랑하는 방식은 너와 내가 남이었을 때 지켜야 하는 것이고, 그런 행동이 이해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함께가 되었다면, 서로가 원하는걸 탐구하고 우리라는 이름 아래 사랑하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익혀가야 한다.

상대방이 타자로 남지않게 하기 위해, 자신 또한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애써야 나라는 개체와 너라는 존재가 유지되면서 어우러질 테니까.

 

귀 기울임, 존중과 집중, 배려

나다움과 너스러움의 균형과 조화

 

둘이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어느 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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