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설추천1 [책 리뷰] 추천 일본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리뷰 3편 일본 고전 문학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책 리뷰 마지막 편. 고양이의 시선으로 풀어낸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의 시각에서 토로하다!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지는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옳고 그름, 맞고 틀림은 없다고 믿는다. 자신이 행복하고 편안하고 즐겁게 살면 된다. 부디 나의 삶의 방향이나 그림을 스스로 정하고, 그릴 수 있기를 바란다. 어쩌면 아웅다웅하며 사는 나 또한 정신 병원에 있지 않고, 세상에 풀어헤쳐진 미치광이는 아닐까? 정신병과 아님의 경계선은 어디에 둘 수 있을까? 온전한 정신으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일까? 퍽퍽한 삶에서 때때로 미치광이가 되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현상 아닐까? 나의 기준으로 세워진 분별력.. 2021. 5.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