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운전 감사합니다 스티커가 데려온 생각 하나
양보운전 감사합니다 대신 양보운전하겠습니다, 양보운전하고 있습니다, 양보운전 중입니다라는 스티커는 어떨까.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생길 수 있을까? 얕잡아 보고 비웃을까? 몇분은 인생의 찰나일 뿐이지만, 때때로 운명을 결정짓기도 하고, 무의미한 급함일 수도 있을터. 개인사 판단은 할 수 없으나, 하늘 한 번 올려다 보고 망상 한 움큼 할 수 있는 틈은 있었음 한다. 이런 차량 스티커는 어떨까. 양보운전 중입니다. 깜빡이만 켜주시고, 언제든지 끼어드세요. 천천히 가도 괜찮습니다. 신호주시고 편하게 추월하세요. 초보운전, Baby in car 스티커에 대한 고찰 저조한 출산율, 증가하는 일인 가구,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 나는 어디쯤 출산율은 0.8명이라더니 baby in car, 아이가 타고 있어요, ba..
2021. 4. 7.